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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수주, 디테일부터 다른 톱모델의 위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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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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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모델 수주가 톱모델의 위엄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 4월호 커버를 수주가 단독으로 장식한 것.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주의 세 가지 모습이 담긴 커버를 확인하실 수 있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4월호! 그녀의 멋진 커버와 화보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세 가지 버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 수주는 분홍색, 노란색 등 과감한 색들을 화려하고 시원하게 소화해냈다.

최근 수주의 SNS에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 의하면 촬영은 한겨울 바다 옆에서 진행됐다. 그녀는 추운기색 하나 없이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커버를 한국모델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 일은 이번 수주가 최초라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최고의 주가를 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 수주의 서로 다른 매력을 담은 3종 커버 구성의 '더블유 코리아'는 4월호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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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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