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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그 여자의 바다' 손종범, 공장장이라고 말하다 날벼락 "밑부터 일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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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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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손종범이 공장장이라고 하고 다니다 말단부터 일을 시작하게 됐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정재만(김승욱)은 고대봉(조선형)으로부터 홍만표(손종범)가 스스로 태산국수공장 공장장이라 말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재만은 고대봉에게 들은 말을 홍만표에게 "처남, 자네가 공장장이라고 말하고 다니나?"라고 물었다. 이에 홍만표는 거들먹거리며 "어차피 공장장이 될 거니 당연하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재만은 "공장장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처남을 어찌 저 자리에 앉혀? 자네 이번엔 일 제대로 배우겠다고 했지? 그럼 당연히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일 배워야지. 내일부터 고 반장 밑에서 일 배우도록 하게"라고 화를 버럭 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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