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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정유라 변호사 돌연사, 사망에 의혹이? "10년 이내만 따져도 의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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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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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정유라 변호사 돌연사에 대해 말했다.

21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정유라 변호사가 돌연사한 것에 대해 "이 집안 주변에는 의문사가 많다. '이 사망이 어떤 의혹이 있다'는 것은 모르겠다. 10년 이내만 따져도 박정희 생가 보존회장이 아무 이유 없는 의문의 살해를 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까이는 5촌 살인사건, 최근에는 박지만 씨 비서 등 젊은 사람이 의문사를 하니 으스스하다"며 "워낙 관심을 끄는 사건이기 때문에 부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정유라의 변호사인 페테르 마르틴 블링켄베르는 덴마크 남부 랑엘란 로하스에 있는 자신의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체적인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과로사나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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