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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英, 독일전서 새로운 원정 유니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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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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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잉글랜드가 독일과의 A매치에서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가 독일전에서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입는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는 다가오는 23일 오전 4시 45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독일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짙은 청색 유니폼을 입고 뛴다.

사진 속 유니폼은 청색을 바탕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힘 스털링, 존 스톤스, 해리 케인, 마커스 래쉬포드, 나다니엘 클라인, 제이미 바디도가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청색 유니폼은 1990년 이후 처음이다.

지금까지 잉글랜드의 원정 유니폼은 붉은색이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로이 호지슨 감독부터 지금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까지 원정 유니폼을 입고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나이키는 "착용감과 통기성이 뛰어난 유니폼이다. 무게를 굉장히 줄였고, 진보된 의류 혁신을 대표한다.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수가 움직일 때마다 유니폼이 팽창한다"고 설명했다.

사진=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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