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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피고인의 추억" 지성, 종영 앞두고 애정 가득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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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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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마지막 방송을 앞둔 '피고인' 지성이 지난 시간을 추억했다.

최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박정우(지성 분)가 온갖 고생을 했던 월정교도소와,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썼을 때 한결같이 그를 믿어준 박정우의 사람들, 그리고 박정우의 딸 하연(신린아)과 처남(강성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지성은 쉼없이 이어지는 촬영에도 쉬는시간에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 신린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영락없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성은 월정교도소 복도를 찍은 사진에는 "징벌방의 추억! 귓가에 맴도는 소리..교도관~~교도관 *^^*"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피고인'의 17회 방송에서는 그동안 거칠것이 없는 잔인함과 자신이 가진 힘을 이용해 위기를 모면했던 차민호(엄기준)를 주변인들이 모두 배신하면서 결국 박정우에게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오늘(21일) 종영하는 '피고인'의 마지막엔 차민호가 어떤 벌을 받게 될지, 그리고 박정우는 어떤 삶을 새롭게 시작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밤 10시 18회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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