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단원구 선부동 석수골운동장 부지에서 2015년 5월부터 진행해온 다목적체육관 건립 공사를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다목적체육관은 사업비 133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천700㎡ 규모로 세워졌다.
수영장, 체육관, 에어로빅장, 체력측정실, 문화센터, 다목적실 등을 갖춰 생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시설 운영은 안산도시공사가 맡는다.
이달 말까지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시설별 시험 운전, 강사 채용, 강습 프로그램 회원 모집 등을 거쳐 4월 1일 정식 개장한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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