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김선교 군수는 축사를 통해 "평생스포츠로 불리는 테니스는 유산소와 무산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도 마음껏 펼치시고 건강도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1부리그 9팀과 2부리그 11팀으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으며 1부 우승은 한강클럽이, 준우승은 행정동우회가, 공동3위는 강상클럽A, 용문클럽A에서 가져갔다.
2부 우승은 양서클럽이, 준우승은 서종클럽이, 공동3위는 양평클럽, 강하클럽B에서 가져갔다.
정상욱 회장은 "테니스협회장기 대회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기쁘다"며 "테니스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의미인 것 같다. 규모에 걸맞는 내실있는 테니스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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