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성주, 청춘 로맨스 빛낼 특급 신예

tvN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뮤지션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이현우와 조이의 케미스트리 이외에도 극을 이끌어갈 중요한 존재가 많다. ‘크루드 플레이’ 멤버들의 출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밴드 ‘크루드플레이’ 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정진 분)이 발굴해19살에 데뷔한 이후 5년 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여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로, 이현우(강한결 역)가 밴드의 프로듀서로 속해 있다.

성주는 크루드플레이의 리더이자 보컬로 한결과 태어날 때부터 이웃사촌인 형제 같은 끈끈한 의리를 자랑한다. 훈훈한 외모와 함께 아이돌 그룹 유니크 활동을 통해 쌓은 보컬 실력, 퍼포먼스를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아시아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성주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한국에서의 첫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성주의 음악적 재능과 연기력을 보여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다. 성주 또한 한국에서의 첫 작품이라 설레고 긴장되지만 촬영장에서 감독님과 선배 배우들에게 배우는 점이 많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열의에 차 있다. 신인 배우 성주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크루드 플레이가 어떻게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지, 노래하는 배우 성주가 차세대 20대 신예로 주목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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