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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스타작가들이 사랑한 여배우"…김은희·박혜련, '귓속말' 이보영 커피차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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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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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귓속말’의 배우 이보영을 응원하기 위한 스타 작가들의 커피차 선물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이보영의 소속사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촬영에 한창인 이보영에게 보내진 스타 작가들의 애정 어린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귓속말 대박기원!!” 이라고 쓰여진 현수막 아래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귓속말’ 대박을 기원합니다!” 라고 쓰여진 현수막 아래에서는 배우 김해숙과 함께 브이를 만들어 보이기도 하는 등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커피차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박혜련 작가가 이보영의 드라마 복귀를 환영하는 의미로 선물한 것.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귓속말’ 촬영장에도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보영은 ‘귓속말’에서 신념과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악과 싸우는 여형사 신영주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연민과 더불어 통쾌함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이후 약 3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이보영이 보여줄 더욱 성숙하고 진중한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 등 한국의 부조리한 권력구조를 예리하게 찌른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적에서 연인이 된 두 남녀가 세상의 부조리한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귓속말’은 현재 방영 중인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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