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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김과장'이 동률의 자체최고시청률로 수목극 왕좌를 유지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전국 기준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1월 방송분에서 기록한 '김과장'의 자체최고시청률과 같은 성적. '김과장'이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종영까지 5회를 남기고 20%를 돌파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4%를,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3.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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