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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과장' 수목 시청자 꽉 잡은 속 시원한 웃음… 동시간대 1위 '꿋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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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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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김과장'이 통쾌한 웃음으로 수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라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17.1%(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일 방송된 13회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이 임금 체불과 권익을 보호받지 못한 TQ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해 앞장서서 통쾌한 완승을 거두는 모습이 담겼다. TQ그룹 회장이 고민 끝에 대국민 사과를 하며 김성룡의 완승으로 끝이 나 속 시원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지막 회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4.2%를,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5%의 시청률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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