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김강현, 얄미운 짹짹이의 ‘아재 셀카’ 폭소

솔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시은 기자] 배우 김강현의 코믹 셀카가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TQ 경리부의 귀여운 밉상이자 ‘얄미운 짹짹이’ 이재준 역으로 활약 중인 김강현의 사진이 공개된 것.

그의 소속사트가 공개한 사진 속 김강현은 '김과장' 대기실에서 극중 이재준 주임으로 변신, 양복을 입고 두 눈을 크게 뜬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속 그의 모습에서 얄미워도 진심으로 미워할 수 없는 이주임으로 열연 중인 김강현의 코믹한 면모가 그대로 드러난다.

이처럼 독특한 목소리로 사사건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이재준(김강현 분)은 김과장(남궁민 분)부터 추부장(김원해 분)까지 모조리 뒷담화의 대상으로 삼는 유일무이한 경리부 투덜투덜의 아이콘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KBS2 드라마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