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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김과장' 남궁민, 이준호에 "내 목표는 이사님 망하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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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황수연 기자]'김과장' 남궁민이 이준호의 앞길을 막겠다고 선언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은 서율(이준호 분)이 치질이걸렸다며 TQ리테일 임원 간담회를 취소시키는 김과장(남궁민 분)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날 김과장은 서율에게 "욕하려고 협박하려고 부른거 아니냐. 이사님 나 새로운 목표가 생겼어요. 이사님 망하게 하는 거 내가 이사님 앞길 제대로 막아 드릴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율은 "내가 TQ리테일 가기로 결정됐대? 소문만 듣고 분탕질 한거냐"며 화를 냈다. 서율은 "TQ리테일 하는 짓이 모지리 같아서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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