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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귓속말' PD "이보영, 연기력 훌륭..갑론을박 필요없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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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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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귓속말'을 연출하는 이명우 PD가 이보영을 주인공으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이명우 PD는 8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한 카페에서 열린 SBS '귓속말' 기자간담회에서 "박경수 작가와 '펀치'에 이어 2번째로 작품을 하면서 메시지를 운반하는 배우가 연기가 훌륭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이보영씨는 갑론을박이 필요없는 배우다. 기획단계부터 계속 접촉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보영씨가 3년만에 복귀하다보니 부담감도 있어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니까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고 칭찬했다./pps201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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