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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친절한 리뷰]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박혜수, 첫데이트…이규한 등장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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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내성적인 보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박혜수가 첫 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은환기(연우진)와 채로운(박혜수)이 오해를 풀고 서로를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로운은 면담을 핑계로 밸런타인데이에 은환기를 만났다. 채로운은 은환기에게 "우리 사이 가로막은 거 많은데 우리끼리는 문 닫지 말자. 무슨 일이 생겨도 꼭 마주보자"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은환기는 채로운을 집에 바래다주면서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목걸이를 선물했고, 채로운은 은환기에게 기습 입맞춤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우기자(이규한)가 은환기 앞을 가로막았고 "채로운 옆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을 자격 당신에게 없는데…당신이 모르는 게 있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제 꽃길을 걷기 시작한 은환기와 채로운이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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