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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아버지가 이상해' 20%대 시청률 기록 "첫방부터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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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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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첫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을 한 KBS2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아버지가 이상해'는 첫방부터 2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예감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vtq***대박 날것 같은 느낌이" "trqq**** 첫방부터 꿀잼" "nqrth****이유리 대상클래스" "rnme**** 출연배우들도 좋고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방송에서는 과거 차정환(류수영)이 변혜영(이유리)으로부터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난 차정환은 변혜영과의 과거를 회상했다. 8년 전 변혜영과 영화를 보기로 했던 차정환은 극장 앞에서 변혜영을 기다리던 도중 '우리 헤어져'라는 문자를 받았다.

일방적인 문자 통보에 당황한 차정환은 곧바로 변혜영에게 전화했지만 통화가 되지 않았다. 이에 집앞으로 찾아가 하염없이 변혜영을 기다렸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차정환이 대문을 세차게 두드리자 변혜영의 동생 변미영(정소민)이 나와 차정환을 제압했다. 이어 "우리 언니 지금 집에 없다.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갔다"라고 말해 차정환을 망연자실하게 했다.

문화뉴스 박혜민 기자 grin17@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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