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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아버지가 이상해'이유리-류화영, 현실 버금 가는 난투극···"넘 현실적이라 한참 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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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KBS2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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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와 류화영이 현실 버금가는 자매 연기를 펼쳐 화제다.

4일 첫 방송된 1회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와 동생 변라영(류화영 분)이 티격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혜영은 차정환(류수영 분)과 재회한 뒤 우연히 동생 변라영이 자신의 명품백을 들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변혜영은 그 자리에서 버럭 거리지 않고 집으로 가 변라영의 고가 옷을 꺼내 들었다. 변혜영은 그 자리에서 보복하는 대신 집으로 왔다. 그녀는 변라영의 고가 옷을 꺼내 들었다.그리고 변라영의 옷에 물을 흠뻑 묻혔다.

변라영은 옷에 젖은 옷을 보고 변혜영의 머리채를 잡았다. 이에 변혜영은 "네가 자초한 거다. 내가 수없이 경고했지?"라고 반박하며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옛날생각..저건 리얼이다(iouk****)", "아 한참 웃었네 넘 현실적이라 (4ace****)"," 주말드라마 치고 재밌다ㅋㅋㅋㄱ네남매ㅋㅋ현실남매 (ye****)"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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