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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김과장' 시청률, 수목극 1위에 이어 고공행진까지…적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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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과장 시청률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김과장'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18.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8.4%)와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김과장'에서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던 서율(이준호)이 윤하경(남상미)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서율에게 복수를 결심한 김성룡(남궁민)이 자신의 목표를 당당하게 공표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과장'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3%, MBC '미씽나인'은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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