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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김과장' 남궁민 복수 결심, 준호 몰락 노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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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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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남궁민이 준호의 몰락을 위해 달린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2회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이 서율(준호)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룡은 지금껏 서율에게 당한 일들이 분하고 억울한 나머지 화병이 생기자 복수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김성룡은 일단 서율이 TQ리테일을 맡을 거라는 소문에 대한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나섰다. 서율은 TQ리테일 재무조사를 통해 상태가 엉망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

김성룡은 윤하경(남상미)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서율이 TQ리테일을 맡게 되면 회사 정상화를 한답시고 또 한 번 피바람이 불 것임을 알게 됐다.

김성룡의 예상대로 서율은 TQ리테일을 위한 점장연합과 본사 간의 간담회를 열었다. 김성룡은 홍가은(정혜성)의 연락을 받고 그 소식을 접했다.

서율은 혼자 간담회장에서 편의점 점장들을 기다렸다. 그런데 점장들이 보이지를 않았다. 김성룡이 점장들을 다 보내고 있었다. 서율은 어이없어하며 김성룡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김성룡은 서율에게 "나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이사님 망하게 하는 거. 내가 이사님 앞길 제대로 막아드릴게"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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