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김과장' 김선호♥임화영, 첫눈에 반했다..로맨스의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정소영 기자] 김선호와 임화영이 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TQ그룹에 커피 배달을 온 광숙(임화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숙은 커피 배달을 마치고 돌아서던 중 일하고 있던 상태(김선호 분)와 마주쳤다. 강렬한 눈빛을 주고 받은 후 광숙은 "우리 어디서 본 적 없냐"고 물었고, 상태는 "실제로 만난 건 처음이다. 김과장(남궁민 분)님이 사진 보여주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광숙은 "그때 그 범생이?"라고 물었고, 상태는 해맑게 "그 범생이가 저다"라고 인정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jsy901104@osen.co.kr

[사진] '김과장'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