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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촬영장서 거의 말 안한다” 남다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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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은환기 역을 맡은 연우진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눈물 연기가 돋보였다.

연우진이 맡은 은환기 역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대인기피증을 앓는 캐릭터다.

연우진은 은환기 역을 잘 소화하기 위해 평소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연우진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방 뛰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현장에 가면 톤을 조절하려고 애쓴다"며 "자칫 현장 분위기에 휩쓸릴까 봐 촬영장에선 거의 말도 안 한다"고 밝혔다.

또 의상에 대해서도 "항상 후드를 뒤집어쓰는 걸로 설정했다. 남들과 대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성격이라 항상 검은색 후드를 쓰고 다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우진은 이번 영화를 위해 체중도 확 줄였다. 그는 "조금 더 날렵하고 예민해 보이고 싶어서 이번에 다이어트를 좀 많이 했다. 7kg 정도 뺀 것 같다"고 밝혔다.

연우진은 "'내성적인 보스'는 내게 많은 의미가 있고 연기 생활에서도 중요한 시점이 되는 작품이다"며 "내가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나 생각하던 차에 사회 생활을 시작했고 연기를 했다. 내가 내성적인 사람인지 외향적인 사람인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과정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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