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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은 하늘성형외과와 26일 취약계층 아동 대상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KT와 하늘성형외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4,000만원 상당의 의료 지원에 나선다. '구순열술'과 '상안검 및 눈썹 하거수술' 지원을 통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협약식을 가졌던, 26일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는 하늘성형외과 김성호 원장이 직접 시구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부산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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