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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개그콘서트' 오나미 할리퀸 변신에 '김대성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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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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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연기돌' 코너에서는 오나미가 할리우드 배우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날 오나미는 금발의 가발과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완성한 할리퀸 분장을 하고 영화 '공주' 오디션장에 나타났다.

오나미는 오디션 책임자 김대성이 탈락이라고 외치는 데도 대본을 뺏어서 남자친구가 이벤트를 준비하는 신을 연기하겠다고 나섰다.

오나미는 김대성을 상대로 연기를 시작하더니 갑자기 김대성의 품에 안겼다. 김대성은 어이없어 하며 오나미를 통 안에 넣어버렸다.

오나미는 통에서 나와 스파이 취조신에 도전했다. 상대배우 역할은 또 김대성이었다. 극에 몰입한 오나미는 김대성을 유혹하기 위해 갖은 교태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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