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1박 2일' 김종국 전화연결, 차태현 위해 '굿바이 예스터데이' 열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김종국이 차태현을 위해 나섰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고음대첩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고음지대의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고가대로의 김준호, 윤시윤, 정준영 두 팀으로 나뉘어 고음대결을 하게 됐다.

빙고판에 적힌 노래 중에서 최고 고음부분을 정확히 부르거나 더 높은 음으로 부르면 성공으로 먼저 세 곡을 성공해 빙고를 완성하는 팀이 승리할 수 있었다.

고음지대는 연달아 두 곡을 성공한 가운데 마지막 곡으로 터보의 '굿바이 예스터데이'를 골랐다. 차태현은 음악이 나오자 갑자기 마이크를 휴대폰에 갖다댔다.

알고 보니 김종국과 전화연결을 했던 것. 김종국은 차태현을 위해 라이브를 시작했다. 차태현은 김종국이 버거워 하자 "종국이 오늘 운동 많이 했구나? 미안한데 너 너무 힘들어 한다"라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