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아버지가이상해’ 이유리, 춤신춤왕 걸그룹…‘반전 매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유리가 걸그룹으로 분했다.

KBS2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측은 25일 오전 변호사 변혜영 역을 맡은 이유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리는 깜찍한 앞머리에 양갈래 머리 스타일이 선보이고 있다. 핫핑크 재킷과 A라인 스커트로 복고 스타일을 완성했다. 찌르기 동작과 해맑은 미소로 걸그룹 못지않은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1회의 한 장면으로, 이날 방송에선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유리의 팔색조 매력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작사 iHQ 측은 “실제 촬영장에서 이유리는 걸그룹 변신에 쑥스러워 하다가도 큐사인이 들어오는 순간 180도 변신,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중무장해 댄스를 소화해 모든 스태프들의 엄지를 절로 치켜세우게 했다”고 전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그의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분), 좌충우돌 개성만점 4남매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가족극이다. 오는 3월 4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