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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K리그] FC 안양, 2017년 시즌 '팬즈 데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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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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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FC 안양이 2017년 시즌 Fan's Da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0일 FC 안양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안양시청 3층 대강당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Fan’s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필운 구단주를 비롯해 김종필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팬들 앞에서 2017년 시즌 출사표를 밝히고 유니폼과 구단 마스코트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레크리에이션과 팬 사인회 등도 이뤄진다.

송기찬 FC 안양 단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인 FC 안양에서 팬즈 데이는 가장 의미 있는 행사 가운데 하나"라면서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팬들과 만남 이후 FC 안양은 개막전 준비에 열중한다. 안양은 다음 달 5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수원 FC와 2017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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