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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45억 亞 겨울축제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이상호 첫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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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31개국 참가, 金 64 놓고 8일간 결전 돌입

한국, 金 15개 이상 종합 2위 탈환 목표

뉴스1

1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성화가 마지막 주자인 시미즈 히로야스에게 전달되고 있다. 시미즈 히로야스는 일본 나가노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다. 2017.2.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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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겨울 스포츠 축제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이 19일 오후 삿포로 돔에서 열린 공식 개회식을 시작으로 4만2천여 관중의 박수 속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일본 삿포로와 오비히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등 5개 종목에서 금메달 64개를 놓고 31개 나라가 경쟁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 선수 142명, 임원 79명 등 총 22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한국은 이날 개막식에 앞서 삿포로 데이네스키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대회전에서 이상호(22·한체대)와 최보군(26·국군체육부대)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1개 씩을 수확하며 종합 1위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5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2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겨울의 감동을 공유하고 더 큰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의 'Beyond your ambitions'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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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2017.2.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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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이 1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2017.2.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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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단이 1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2017.2.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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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남자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상호(가운데)와 은메달 최보군(오른쪽)이 1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시상식을 마친 후 태극기를 흔들며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 2017.2.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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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스노보드 남자 대회전 시상식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긴 금메달 이상호와 은메달 최보군을 위한 태극기가 게양되고 있다. 2017.2.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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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가 19일 일본 삿포로 테이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대회전 경기 1차에서 슬로프를 질주하고 있다. 2017.2.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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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가 19일 일본 삿포로 테이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2.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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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토하시 마리가 1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2017.2.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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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17.2.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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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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