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상미, 가슴 성형 의혹 불거진 이유

‘김과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상미의 콤플렉스가 세삼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김과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상미의 콤플렉스가 세삼 관심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슴 성형 의혹이 있다”면서 큰 가슴이 자신의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남상미는 “(가슴 성형 의혹) 이야기를 듣긴 했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큰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 데뷔 초에는 라인을 따라 양면테이프를 붙였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남상미는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체육 시간에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가슴에 붕대를 동여매기도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상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윤하경 역을 맡아 배우 남궁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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