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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김과장'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압도적 수목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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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과장'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김과장’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수목극 1위를 이어갔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7회는 전국기준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회가 기록한 16.7%에 비해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김과장’은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올라선 바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9.7%를, MBC ‘미씽나인’은 4%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이 회사 눈 밖에 나면서 해고를 종용받고는 제2대기실로 열외 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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