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김과장' 또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사임당'도 소폭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과장'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김과장’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6회가 전국기준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회 15.5%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김과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전 회보다 1.3%P 상승한 12%를 나타냈다. MBC ‘미씽나인’도 전 회 3.8%에서 4.4%로 상승했다.

한편 이날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이 TQ택배 노조 시위를 잠재우고자 회사에서 제시한 3억을 고스란히 회사에 귀속시키며 부조리함에 역습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는 서율(이준호)의 고발로 경찰에 체포돼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담겼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