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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과장' 남궁민, 준호 탓 경찰 체포...위기 벗어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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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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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남궁민이 경찰에 체포되며 위기를 맞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5회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이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룡은 노조를 없애라는 조건으로 건네받은 3억을 포기하고 그 사실을 밝히며 노조의 의인으로 등극했다.

서율(준호)은 김성룡이 계속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며 일을 만들고 다니자 마지막으로 김성룡을 불러 물어봤다.

김성룡은 서율의 제안을 단숨에 거절해 버렸다. 서율은 김성룡이 괘씸해 김성룡이 군산에 있을 때의 비리가 담긴 이중장부를 경찰에 제보했다.

김성룡은 탈세 공모와 사문서 위조 혐의로 체포되고 말았다. 그때 누군가 보낸 김성룡의 변호인단이 등장했다. 김성룡은 생각지도 못한 변호인단의 등장에 이게 무슨 일인가 하는 얼굴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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