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사랑에 빠진 준호, 남상미 향한 '애틋 눈빛'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준호가 남상미를 향한 애틋한 눈빛을 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5회에서는 서율(준호 분)이 윤하경(남상미)을 향한 애틋한 눈빛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율은 중국의 투자회사 서안장룡이 요구한 TQ택배 실사 TF팀을 꾸렸다. 김성룡(남궁민)과 윤하경도 TF팀에 합류했다.

서율은 TQ택배로 이동하기 전 TF팀 팀원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진행하며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서율은 회의를 마친 후 어딘가를 쳐다봤다. 서율의 시선이 향한 곳은 윤하경이었다. 윤하경은 서율이 보고 있는 줄 모른 채 김성룡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앞서 윤하경에게 마음을 뺏겼던 서율은 차가운 말투로 회의를 진행할 때와 달리 윤하경을 쳐다볼 때만큼은 따뜻한 눈빛을 내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