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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과장’ 정혜성, 심희섭 품에 안겨 행복 미소 “반갑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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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과장’ 정혜성이 ‘역적’ 심희섭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김과장’ 정혜성이 ‘역적’ 심희섭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정혜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 세트장 들어오신 희섭 오라버니. 영화메이트 준호 은지가 이렇게 만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성은 심희섭의 양 허리를 감싸고 심희섭에게 폭 안겨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다 촬영 중 만난 모습으로 심희섭은 한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혜성은 또 “반갑수다. 난 결혼한 아주미, 유부”라는 글을 덧붙여 MBC ‘우리 결혼했어요’도 간접 언급했다.

정혜성은 KBS2 ‘김과장’에 검찰 특수수사부 회계범죄팀 신입 수사관 홍가은 역으로 출연 중이며 심희섭은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길동의 형 길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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