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김과장' 준호, 남상미 보고 첫눈에 반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준호가 남상미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3회에서는 서율(준호 분)이 윤하경(남상미)을 보고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율은 차를 타고 가다가 내려 야구 연습장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하나 뽑아서 마셨다.

서율은 야구 연습 중인 사람 때문에 놀라서 음료수를 마시다가 옷에 흘렸다. 짜증이 난 서율은 야구 연습장 안에 있는 사람을 쳐다봤다. 윤하경이 마음이 복잡해 야구 배트를 휘두르고 있었다. 서율은 윤하경이 정신없이 야구하는 모습에 짜증은 사라졌다.

윤하경에게 반한 서율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윤하경은 서율이 야구를 하려는 줄 알고 "하실 거냐"고 물어봤다. 서율은 윤하경이 말을 걸자 깜짝 놀라며 "안할 거다"라고 대답했다.

윤하경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다시 야구에 집중했다. 서율은 윤하경에게 시선을 빼앗긴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놀라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