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생방송 기능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그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영상은 순식간에 1만명이 시청했고,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이 와중에 데이비드 베컴은 아들에게 "너 지금 학교에 있어야 하지 않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영상 속 아들이 입은 셔츠에 대해 "그거 내 옷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
[사진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
![]() |
[사진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현실 부자(父子)" "유쾌하다" "훈훈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이비드 베컴은 축구선수에서 은퇴한 후 사업가로 활약 중이며 브루클린 베컴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b2659@joongang.co.kr
김은빈 기자 kimeb2659@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7/01/30/77f1aaf8178f4255bf71385935fdf881.jpg)
![[사진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7/01/30/4bf160a175914ccbb6bcda520817dc1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