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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장유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인 이일화가 지난 18일 진행된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일화는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우아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심사에 열중하고 있는 이일화는 철두철미한 프로 심사위원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배우 이일화는 '김과장'에서 장유선 역으로 TQ그룹 대표의 아내로 경영 일선에 있었으나 남편의 음모로 물러나게 되는 역할을 맡는다. 이후 김과장의 존재를 알고 남편 몰래 김과장의 강력한 조력자가 돼 스토리를 이끄는 인물로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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