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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스테파니 리, 키이스트에 새 둥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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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스테파니 리. 사진 I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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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테파니 리가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일 “배우 스테파니 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검법남녀’, ‘스타트업’, 영화 ‘안시성’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단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며 “매 작품을 통해 성장하는 스테파니 리가 키이스트와 손잡고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16세에 모델로 데뷔해 2014년 JTBC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스타트업’, 영화 ‘안시성’, ‘신의 한 수: 귀수’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대환 감독의 신작 ‘비밀일 수밖에’(가제) 촬영을 마치고, 관객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영화 ‘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 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장영남 분)의 집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류경수 분)가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 분)와 함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한편, 스테파니 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김동욱, 김서형, 채정안, 배정남, 윤종훈, 한선화, 강한나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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