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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스테파니, 카리스마 가득한 박실장 완벽 변신..성공적 신고식(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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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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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스테파니가 비서로 완벽 변신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16일 밤 첫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홍보 브레인의 공동 대표 강우일(윤박)을 보좌하는 비서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박실장(스테파니)은 멋지게 PT발표를 진행하는 강우일 옆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강우일을 향한 끝없는 신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강우일에게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도 소개했다.

17일 방송에선 당유희(예지원)와 대립하며 또 한 번 카리스마 있는 박실장 면모를 보였다.

'내성적인 보스'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 스테파니. 작년 창작발레 '한 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 주연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5년 만의 발레리나로서의 복귀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베르나르베르베르 원작 '인간'을 모티브로 한 연극에서 주연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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