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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내보스' 연우진, 상의 탈의한 채 박혜수와 또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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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내성적인 보스' 캡처


[헤럴드POP=박수정 기자]연우진과 박혜수가 이번에는 탈의 상태로 만났다.

16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에서는 채로운(박혜수)이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친 은환기(연우진)를 쫓아와 방을 탐색했다.

은환기는 채로운이 쫓아온 줄 모르고 샤워를 했다. 채로운은 방을 둘러보다 샤워하고 나온 은환기와 마주쳤다. 은환기는 샤워 직후 타월만 걸친 상태로 채로운과 마주친 것.

채로운은 당황했지만, 더 당황한 건 은환기였다. 은환기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후드를 뒤집어 쓰고 도망갔다. 오페라 배우와 팬이자 보스와 직원의 두 번째 대면 또한 엉망이 됐다.

채로운은 은환기를 쫓아가 따졌지만, 뒤쫓아온 비서 김교리(전효성)이 채로운을 방에서 끌어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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