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스테파니 '내보스'로 드라마 도전, 윤박 흠모하는 비서 박실장 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스테파니가 '내성적인 보스'로 드라마에 도전한다.

11일 오전 스테파니 소속사는 "스테파니가 tvN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한다. 극중 브레인 홍보의 대표이사 강우일(윤박)의 비서 박실장 역을 맡았다"며 "박실장은 당유희(예지원)의 동창으로, 당유희가 육아 등으로 지쳐 슬럼프를 겪고 있을 때 커리어우먼으로 먼저 성공하여 강우일의 비서가 된 인물. 지속적으로 당유희와 부딪히면서도 남몰래 강우일을 흠모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말했다.

독특한 말투와 능글맞은 멘트로 사랑 받고 있는 스테파니는 '내성적인 보스'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스테파니는 "좋은 작품에 큰 역할을 맡게 되어서 영광이다. 짧은 배역은 몇 번 해봤지만 주조연으로는 처음이기에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드라마에 민폐가 되지 않도록 좋은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저 스테파니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스테파니는 '내성적인 보스' 촬영과 함께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원작 '인간'을 모티브로 한 연극 '인간'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연극 무대를 동시에 소화하게 된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