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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내성적인 보스’ 윤박 “역할 위해 다이어트, 턱선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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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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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윤박이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가 연우진·박혜수·윤박·공승연·예지원·전효성·허정민·한재석 그리고 송현욱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박은 은환기(연우진)의 절친이자 브레인 홍보의 대표이사 강우일 역을 맡았다. 훤칠한 외모로 ‘신의 미모’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윤박은 “촬영 때문에 시술을 할 수 없었다. 12월초부터 오늘날까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서 “힘든 것도 있다. 그러나 요즘 풀만 먹고 있어서 턱선이 작년보다 날렵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미모라는 것은 사람의 매력이 더해지면 더 예뻐 보인다. 예뻐 보이기 위해서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여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드라마다. ‘연애 말고 결혼’을 탄생시킨 송현욱 PD와 주화미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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