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저는 91년생 한재석이다"라며 웃었다.
그는 이어 "금수저 역할을 맡았다. 아무래도 금수저다보니 공감능력없고 자기 위주처럼 보인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열정적으로 자기 사랑을 표현한다"고 극중 캐릭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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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재석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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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 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 분)이 펼치는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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