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 있는 IMG아카데미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는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공개 훈련. IMG아카데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약 스무 개 팀이 쇼케이스를 관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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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K스포츠 |
황재균은 1시간 30분 동안 각 구단 관계자들 앞에서 60야드(약 55m) 전력 질주와 수비훈련, 프리 배팅 등을 차례로 했다.
황재균은 지난해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했으나 입찰한 팀이 없었던 상황. 많은 구단의 참석은 긍정적인 신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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