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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MLB사무국, 최형우·양현종·우규민 등 신분조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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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해균 기자 =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6명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김광현, 양현종, 우규민, 차우찬, 최형우, 황재균 등 6명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받았다”고 18일 밝혔다. KBO는 해당 선수들이 FA 신분이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 신분조회는 MLB 구단이 국내 선수와 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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