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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뜨거운 스토브리그' HOU, 모튼-맥켄 이어 레딕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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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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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뜨거운 스토브 리그를 보내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8일(한국 시간) 휴스턴이 FA 외야수 조시 레딕을 4년 5,200만 달러(약 615억 원)에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휴스턴이 왼손 타자 외야수가 필요했고 지난 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LA 다저스에서 뛴 레딕을 영입했다'고 했다. 이어 '우익수로 주로 뛴 레딕의 영입으로 조지 스프링거는 다음 시즌부터 중견수로 뛸 것이다'고 덧붙였다.

2009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한 레딕은 지난 시즌 오클랜드에서 뛰다가 트레이드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타율 0.281 10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55 96홈런 346타점이다.
MLB.com은 '휴스턴은 FA 투수 찰리 모튼과 레딕을 데려왔고 뉴욕 양키스에서 뛴 포수 브라이언 맥켄까지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애스트로스는 오프 시즌 주요 체크리스트를 거의 완성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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