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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크리스 레드필드', 넨드로이드 피규어 등장

IT조선 김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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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크리스 레드필드', 넨드로이드 피규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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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의 주역 캐릭터인 '크리스 레드필드'가 넨드로이드 피규어로 등장했다.

넨드로이드 '크리스' 피규어는 경찰복에 전투재킷을 입고 로켓런처 등으로 무장한 크리스의 모습을 입체화 한 것으로 높이 기준 약 10cm 크기로 제작됐다.

크리스 피규어는 기존 넨드로이드 상품과 달리 팔다리 관절부를 탑재해 폭넓은 액션 가동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피규어에는 전투용 단검, 로켓런처, 권총 등의 무기 파츠가 동봉된다.

넨드로이드 '크리스 레드필드' 피규어 가격은 4630엔(약 5만원), 출시일은 2017년 3월이다.

게임 '바이오하자드(BIOHAZARD)'는 1996년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출시됐던 '서바이벌 호러'장르 작품이다. 플레이어를 깜짝 놀라게 하는 호러 요소에 액션을 가미한 게임 구성으로 당시 전세계 270만장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현재도 명맥이 유지되고 있으며, 최신작인 '바이오하자드7'이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원으로 2017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