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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재현 vs 박철민, 물고 뜯기는 아재들의 입담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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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재현 vs 박철민, 물고 뜯기는 아재들의 입담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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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재현, 박철민, 박혁권, 이준혁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재현과 박철민의 입담 대결이 돋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재파탈 특집으로 배우 조재현,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이 출연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홀로 휴가'에 출연한 배우들은 이번 영화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특히 조재현과 박철민의 물고 뜯기는 입담쇼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현의 첫 감독 작품에 출연하게 된 박철민은 "출연료로 상품권 10만 원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조재현은 저예산 영화 특성을 설명하며 "많은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조재현과 박철민의 입씨름은 계속됐다. 박철민은 조재현이 감독 역량이 부족하다며 다시는 감독을 맡지 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조재현은 "박철민이 촬영 중 여배우의 꼬리뼈를 골절시켰다"며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이준혁은 프랑스서 배운 마임 실력을 뽐냈다. 목수 마임을 선보인 가운데 단계 별로 디테일한 마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에서 직접 사사 받은 작품"이라며 자긍심도 드러냈다.


또한 이준혁은 스페셜 MC로 출연한 손동운과 짐승 흉내를 내는가하면 '특공대 출신'으로 수영하다 물미역에 엉킨 에피소드를 털어놔 MC들을 만족시켰다.



박혁권은 재미 보단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혁권은 지난 3월 종영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길선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직후 많은 광고 제의를 받았다는 그는 모든 CF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 이유를 묻자 박혁권은 "배우가 광고를 찍는 게 당연한 건지 잘 모르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마지 못해 광고료를 전액 기부하기로 하고 전자제품 광고를 찍기로 했다는 그는 "자막에 '전액 기부' 내용을 넣어달라고 했더니, '다른 자막들도 많이 들어 간다'며 거부하더라"며 이후 들어온 CF는 모두 거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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