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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미국 NBC 방송이 여자 수구 예선 A조 4경기 미국과 스페인의 경기를 중계하는 과정에서 경기 도중 한 선수가 상대편 선수의 수영복을 잡아 당기며 여자 선수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됐다.
이 장면은 수중 카메라를 통해 그대로 방송됐으며, 일부 네티즌들이 해당 장면을 캡처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각종 온라인에 퍼뜨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경기중에 일어난 사고이기에 어쩔 수 없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수구는 수상 종목 중 가장 격렬한 경기로 물속에서 몸싸움이 일어나기 때문에 노출 사고가 번번하게 발생된다.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에도 10명의 수구 선수들의 수영복이 찢어지는 해프닝이 발생한 바 있다.
hbh@fnnews.com 황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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