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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지난해 12월23일 평화에발 조형물 제막식에서 북한이 자행했던 목함지뢰 도발 당시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 |
(육군=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사)한국연극배우협회는 지난 2015년 8월 4일 북한이 자행했던 목함지뢰 도발 당시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의 DMZ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를 제작한다.
연극 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사건 당시 DMZ 작전에 참여했던 1사단 수색대대 8명의 작전영웅들이 목숨을 걸고 부상당한 전우를 구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군인정신과 뜨거운 전우애의 감동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조국수호의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수색대대 장병들의 병영생활과 훈련, DMZ작전 현장에서 펼쳐지는 진솔한 이야기와 8-4 DMZ 작전으로 다리를 잃은 부상을 이겨내고 군인의 길을 선택한 김정원-하재헌 중사(진), 지금도 변함없이 DMZ작전 임무를 수행하며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정교성 중사의 감동 스토리를 담아 관객들에게 희망과 도전정신을 전한다.
8-4 DMZ작전 수색팀장 정교성 중사의 역에는 연극'미운남자'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 김영무, 수색대대 주임원사 박선일 원사의 역에는 연극 '삼류배우'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 최일화씨(한국연극배우협회이사장)가 캐스팅되었으며, 출연진과 스태프 등 50여명의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글세계화총본부(총재 심의두)의 후원으로 제작하는 는 오는 10월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군 장병들과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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