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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24일 방송된 SBS'판타스틱 듀오'에서 김건모의 왕좌를 위협하는 상남자들이 모였다. 지난 주 3대 판듀 왕좌를 차지한 김건모의 왕좌에 김종국, 민경훈, 이현우가 자리를 밝히며 김건모를 긴장케했다.
김종국은 유창한 중국어로 '대륙의 남자'임을 알리자 전현무는 "송중기만큼의 인기냐"며 질문하자 김조국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우리중기 건들지 마라"며 전현무를 막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전현무는 "그럼 김수현만큼 인기있나"며 다시 한 번 질문을 하자 김종국은 "그만해라"며 진땀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의 뒤를 이어 민경훈이 등장하며 예능감을 뽐내자 장윤정은 "오늘 예능인 특집이다"며 말해 상남자들의 예능감을 기대케했다. 박명수는 "뒤에 나오는 사람은 선배냐"며 질문을 하며 마지막 상남자의 등장을 기대케했다.
박명수의 기대만큼 90년대 훈남 가수 이현우가 등장하며 스튜디오를 열광케했다. 이현우의 등장에 권오중에 반기는 모습을 보이며 함께 춤을 추는 무대를 보이벼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현우도 짧은 춤을 내보이자 스튜디오의 여성패널들을 아쉽게 하자 이현우는 "힘들다 허리 아프다"며 세월이 흘렀음을 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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